매주 IT 기사 스크랩

2014년 3월 5째주

에몽이ㅋ 2014. 3. 25. 14:27
화요일
중국, 전세계 특허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
내용 : 중국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특허를 다수 구매하고 있다는 기사. 레노버가 1억달러를 지불하고 특허기술을 패키지 구매.
레노버는 3G나 LTE등 이동통신 관련기술 특허를 구입하였다.

생각 :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레노버가 이동통신쪽에도 관심이 많은 듯.


금요일
◆HP “클라우드와 레거시 연결이 숙제”=“신생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기존의 레거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면 됩니다. 그러나 기존 기업들은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더라도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결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한국HP 최형광 상무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오픈테크넷 서밋 2014’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상무에 따르면, HP는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면서도 기업들의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P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크게 ▲HP 클라우드OS ▲HP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나뉜다. HP 클라우드OS는 오픈스택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커널이라고 볼 수 있는 OS의 실행환경은 오픈스택을 이용하고, 사용자와 만나는 접점은 HP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HP 클라우드 시스템은 오픈스택 기반의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OS의 핵심 기능을 가상머신 형태로 추출한 것이다.
최 상무는 “HP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15분 안에 오픈스택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면서 “HP 하드웨어뿐 아니라 멀티 하드웨어 및 다양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며, 바이너리 파일만으로 오픈스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P 클라우드 시스템은 두 종류로 나뉜다. 파운데이션 버전은 순수 오픈스택 기반으로 인프라 서비스(IaaS) 환경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파운데이션 버전과 함께 플랫폼 서비스(PaaS)까지 구축할 수 있다고 최 상무는 설명했다.
최 상무는 “기업들이 오픈스택을 도입하는 이유는 싼 것을 쓰자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한 서비스,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HP 오픈스택 기술을 도입하면 레거시 환경과 새로운 IT환경을 연결해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각 : 내가 항상 문제라고 생각했던 문제, "클라우드 구축시 기존에 구축했던 인프라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HP에서도 동일하게 한 듯하다.
나는 클라우드인프라를 주 서버로 사용하게 되면 기존 인프라는 백업용으로 사용해야 겠지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HP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어떤 방법으로 레거시 시스템을 이용하는지 알아보면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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